올해 처음
여수.순천.광양시장이
광양만권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조충훈 순천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은
오는 4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21차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3개 시 광역관광 활성화와
여수공항 활성화 지원 공동 대응 등을 논의하고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국도승격과
화태-백야 연륙·연도교 가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대응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광양만권 행정협의회는
광양만권 도시들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985년 발족해
2007년 19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