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에너지 절감형 생산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에너지 사용 효율을 고려해
전력 고부하강과 경부하강을 구분한 뒤
강종별 에너지 소비량에 따라
최적의 작업 스케줄을
자동 편성하는
에너지 절감형 생산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시스템 구축 가동으로
에너지 부하가 적은 시간대 조업이
종전보다 11% 증가함에 따라
소요 에너지 비용도
연간 10억여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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