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오늘(3일)부터 사흘간
여수 영취산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흥국사 홍교밟기와
진달래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화전놀이와 진대래꽃 압화,
두견주 시음회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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