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소호간 해상교량 건립 공사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중순 착공식을 시작으로
어업권 보상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오는 2022년 7월까지
해상교량 건설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지구와 소호지구를 잇는 해상교량은
길이 천 154m, 왕복 4차선 규모로
668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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