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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6차 산업 활성화위해 500억원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4-08 07:30:00 수정 2015-04-0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경쟁력을 갖춘 농어촌 건설을 위해
농식품가공과 유통 분야에 집중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융복합 6차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농산물 마케팅과를 신설한 데 이어
오는 2018년까지 5백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생산과 연계한
가공.유통.판매 등을 융복합한
분야별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농협 단위 소규모 산지 유통조직을
'광양시 연합 사업단'으로 통합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농산물 취급 목표액도
연간 350억원으로 늘려
통합 마케팅 조직을 법인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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