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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전세가율 높아..'깡통전세' 우려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4-09 07:30:00 수정 2015-04-09 07:30:00 조회수 0

호남지역의 전세가율이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인 전세가율을 분석한 결과
광주 북구 79.2% 등 광주지역 4개 구와 함께
전남 여수시가 79.1%, 전북 전주시가
78.7%를 기록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10곳 가운데 6곳이
호남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114는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전세가율이 70%가 넘어가는 이른바
'깡통전세'를 계약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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