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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진흥지구' 시범사업 관심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4-10 07:30:00 수정 2015-04-10 07:30:00 조회수 0

정부가 해안.섬 개발을 위해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푸는 방안을 추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관련법을 개정해
각종 규제에 묶여 있는 수산자원 보호구역에
숙박시설과 음식점,골프장 등을 허용하는
'해양관광진흥지구'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에 시범지역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도내 16개 연안시군을 대상으로
교통망과 관광자원 등과 연계된
예비 대상지를 조사해,시범지구에 최대한
선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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