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상수도요금 체납액에 대한
특별 징수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방 공기업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상수도 사용자간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15명의 특별 징수반을 편성해
독촉장 발부, 문자메세지 발송 등
방법을 활용해 체납자에 대한 자진 납부 유도에 나섰습니다.
지난 달 말 기준 광양시의 상수도요금 체납액은
모두 5천400여건에 2억 8백여만 원이며
이 가운데 두차례 이상 체납이
3900여건에 1억4천6백만원으로
총 체납액의 70%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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