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파와 비의 영향으로
올해 조생 햇양파의 출하가 늦어지면서
오는 15일 이후로 예정된 시장격리 저장양파의
출하시기와 겹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달 중하순은 출하물량 증가로
일시적으로 양파 가격이 하락하나,
다음 달에는 분산 출하 등으로 통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주산지별로는 제주산이 4월 8일부터,
고흥산 4월 15일, 무안산은 4월 25일쯤부터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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