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홈에서 수원 삼성을 맞아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늘(12)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에서, 전반 25분
수원의 양상민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10분 뒤 이종호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이로써
5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승점 7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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