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양항을 기항하는
선박의 운항회수가 86항차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광양항과 중국 위해를 연결하는
두우해운의 KDS 서비스 유치에 성공하는 등
올들어 5항차의
신규 항로가 개설됨으로써
광양항 기항 선박 운항 회수가 주당 86항차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광양항의 신규항로 증가로
물동량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2위 항만은 물론
물동량 목표 250만TEU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 졌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