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의 정기 검사 관계로
대체선이 투입됐던 여수-거문도 항로에
본선인 '줄리아아쿠아호'가
다시 정상 운항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선급에 따르면
'줄리아아쿠아호'의 수리가 끝남에 따라
오늘(16) 시험 운전을 진행했으며,
내일(17) 오전부터 여수-거문도 항로에
정상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항로 중단 사태까지 겪었던
여수-거문도 항로가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임대선인 '유토피아호'는
다시 홍도 항로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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