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지자체가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지난주 산림청과 함께
돌산면과 소라면 등에 대한
항공예찰을 벌인 데 이어,
올해 말까지 2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율촌면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뒤
연말까지 피해 고사목 제거와
재선충병 예방주사 투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