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여수 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수세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한
50억2천만 달러, 수입도 43% 줄어든
59억7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 제품 수출이 전년보다 38%로
가장 많이 줄었으며
지역별로는 중국과 아세안 지역의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여수세관은
올해 유가와
석유제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출,입 모두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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