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1산단 자유무역지역에
표준형 임대공장이 들어섰습니다.
국비 등 191억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이달 말 문을 여는
표준형 임대공장은 표준공장 12실을 갖췄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등 10여개 사가
입주할 수 있습니다.
m2당 970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50년간 임대되는 표준형 임대공장은
업체들이 공장 신축부담없이 생산설비만 갖추면
즉시 제품생산이 가능합니다.
전라남도는 표준형 임대공장이
철강 경량재부품 등 수출 유망기업의 입주로
지역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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