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됐던
순천의 한 상가 신축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점유권 등을 놓고 수년간 갈등을 빚었던
순천시 해룡면의 한 상가 신축공사와 관련해
해당 부동산과 관련 시설 일부를
건축주에게 인도라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건축주는 지난 2012년 공사중지 이후
공사 관련자들에 의해
무단점유가 이뤄져 왔다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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