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전북 현대 모터스의 무패행진을 끊고
시즌 첫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남은 오늘(26)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8라운드 경기에서 이창민의 두 골로
한 골에 그친 전북을 잡아
시즌 3승 4무 1패, 승점 13점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북은 오늘 패배로
k리그 연속 무패 신기록이
22경기에서 그쳤으며
전남은 지난 19일
부산전에 이어 2연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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