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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학생, 뺑소니 차량에 치어 중상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4-30 07:30:00 수정 2015-04-30 07:30:00 조회수 0

오늘(29) 저녁 8시 30분 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16살 윤 모양이
뺑소니 차량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윤양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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