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어제(29),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지방재정 전략회의 세미나에서
지방세 구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조충훈 대표회장은
국세 대 지방세 비율 8:2의 비중이
지방재정의 위기의 현실이라고 밝히고,
지방세의 비중을 장기적으로 6:4로 끌어올려
지방재정의 자주성과 책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재산과세 위주의 지방세 구조를
소득.소비세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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