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다음달 관광주간을 맞아
늘어날 관광객에 대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오늘(30일) 기자회견에서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 컨텐츠 확보로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과 거북선축제가 맞물리면서
어느때보다 관광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은 가급적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돌산방면 왕래는
거북선대교를 이용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주 시장은 또,
오동도와 진남관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와 호객행위를 삼가하고
음식과 숙박업소에서도 청결을 유지해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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