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대표 힐링 길로 자리매김한
'여수갯가길' 3코스가 다음달 개장합니다.
사단법인 여수갯가는
수개월의 작업 끝에
여수갯가길 3코스를
다음달 9일 방죽포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3코스는 여수 돌산읍 방죽포에서
향일암에 이르는 8㎞에 달하는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특히 3코스에는
1.2코스에 비해 해안절벽이 많아
어려운 구간이 포함돼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많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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