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대상지에
거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건축물과 공원을 설계해 발표했습니다.
오늘(30),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표회는
'순천시와 함께하는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주제로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4학년 2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모두 13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회에서는 주요 사업부지인
향동의 '구 승주군청 일대'와
'서문터 옆 공지' 두 곳에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민편의시설과
관광거점시설을 설계해
일반인에 공개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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