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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올해 '진남 거북선축제' 어떻게 치러지나?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5-01 21:30:00 수정 2015-05-01 21:30:00 조회수 1

◀ANC▶

[앵커] 데스크 오늘 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여수의 대표 축제 여수 거북선 축제에 대해 서천석 위원장과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서천석 위원장] 예,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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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 올해로 벌써 49번째 축제데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런 축제입니다.
올해는 어떻게 치러집니까?

[서천석 위원장] 예. 1592년 임진왜란을 맞이해서 군.관.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서 나라를
지키는듯한 호국의 정신을 기리고 되살리는
제49회 여수 진남 거북선 축제를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 이순신 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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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 사실 그동안 운영 주체와 프로그램 내용 문제, 명칭 변경 문제까지 끓임없이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문제들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계시는지요.

[서천석 위원장] 민선 6기 주철현 시장님때 부터는 제49회 진남 거북선 축제로 일원화 시켜서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명칭 문제는 시민·사회단체 또한 공청회를 통해서 다수 의견을 듣고 제50주년 행사때는 열심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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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 올해 축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신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전해 주시죠.

[서천석 위원장] 예. 이번에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은 하면 된다는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계승해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호국의 정신을 계승해서 참여하는 초등학교 소동줄 놀이가 단기방학으로 인해서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내년 50주년 행사에는 많은 학교가 참석을 해서 거듭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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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 .끝으로 우리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요.

[서천석 위원장] 예. 이번 제49회 진남 거북선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역사를 체험하고 느끼고 배우고 익혀가기 위해서 시민 모두가 참여해서 즐기고 보람을 찾는 그러한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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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바쁘신 와중에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서천석 위원장] 예. 감사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서천석 여수 진남 거북선 축제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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