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지역의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모두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6.5% 감소한 5천4백58 헥타르,
양파는 23.8% 줄어든 9천2백64 헥타르였습니다.
통계청은 재배면적 감소 이유로,
지난해 마늘과 양파 출하기에 가격이 내려가자
농민들이 대체작물인 보리를 심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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