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헤어진 여자친구를 따라다니며
협박을 일삼은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2월
여자친구 A씨와 헤어진 뒤
계속된 협박과 함께 집에 무단 침입을 하고
심지어 출근하는 A씨를 폭행한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전 여자친구 A에게 피해를 당했다며
혐의를 전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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