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의 현안인 도시 재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시가지 일원 0.84㎢에 대한
100억원 규모의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주민 의견 수렴 등 과정을 거쳐 확정된
한옥과 숲을 주제로 한 도시 재생 사업을
내년 국토부 도시 재생 사업으로 응모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태인동국가산단 일원 6.1㎢에
500억 원 규모의 제조 기반 고도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하기로 하고
전남도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달 27일 시 청사 내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도시 재생 전략 계획과 도시 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관련 사업 추진 지원 등
다양한 도시 재생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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