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낮 11시 40분쯤
여수산단 롯데케미컬 1공장에서
고온 오일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8살 권 모 씨 등
현장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은 정기점검인 셧다운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케미컬은
밸브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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