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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전시 서각작품, 순천서 선보여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5-06 20:30:00 수정 2015-05-06 20:30:00 조회수 3

서각 공예부문 명장으로 알려진
만유 박육철 선생의 작품들이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9일까지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는
지난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박육철 명장의 조형 서예작품
26점이 공개됩니다.

박육철 명장은
갑골문자와 상형문자에 자신만의 창의성을
접목해 우리나라 서각공예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적인 문화예술단체인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서각 공예부문 명장 인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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