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피해복구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솔릭’이 지나간 이후
순천과 구례 지역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해양 쓰레기 처리와 피해 시설 복구 등에
도 예비비를 긴급 지원하고,
공공시설 복구와 어장 태풍피해 잔재물 및
해양 쓰레기 추가 처리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지원 요청하는 등,
중앙정부 차원 대책도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또,
정부의 태풍피해복구계획 수립 전에
지역에서 필요한 대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정 등을
해양수산부를 통해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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