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등 13명을 태운 어선이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9) 새벽 0시 45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도 북쪽 0.5km 해상에서
9.7톤급 낚시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선에 의해 선장과 낚시객 등
13명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출항한 지 20분 정도가 지나
어선의 해수 펌프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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