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제주를 오갈 여객선이 도입된 가운데,
조건부면허가 발급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여수-제주 항로 면허 대상자인 한일고속에
올해 7월말 취항을 목표로
어제(8)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
조건부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고속은 1만 5천톤 급 카페리선을
지난달 일본에서 도입해
현재 수리 중에 있으며, 취항할 경우
여수에서 제주까지의 운항시간은
4시간 30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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