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남지역의 현안사업 예산,
6조 천41억 원이 반영돼,
올해보다 6천8억 원,
10.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사회간접자본 분야는
정부의 투자 축소기조에도 불구하고,
남해안철도와 호남고속철도 건설 사업 등의
예산이 증액되면서 전년보다
천241억 원, 18.2%가 증액된
8천31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센터 건립과
완도-고흥간 관광도로 건설 등도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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