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이달 초부터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 등을 고용해
출장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업주 34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남성들에게 접근 한 뒤
원하는 장소로 여성들을 데려다주는 방식으로
성매매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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