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퇴임한 박보영 전 대법관이
여수시법원 판사로 임용됐습니다.
대법원은
다음 달 1일 자로 박보영 전 대법관을
원로법관에 임명하고,
광주지법 순천지원 여수시법원의
1심 소액사건 전담 판사로 전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대법관이
판사로 재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전 대법관은 지난 6월쯤 법원행정처를 통해
여수시법원 판사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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