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나눔을 베푼
김병무 선생의 선행과 공덕을 기리는 적덕비가
순천에 세워졌습니다.
1903년 순천시 낙안면 석흥리 출신의 김 선생은 한학에 조예가 깊었던 선비로,
지난 1956년과 1962년 수해를 당한 마을
80여 가구에 쌀을 나눠주고,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
낙안면 오금재에 세워졌던 '목비'에도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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