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후 4시 3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도로에서
폭 50Cm, 깊이 1.2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싱크홀 아래 빈 공간의 너비가
최대 3m가까이 돼
시청과 경찰 등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인근의 오래된 우수관에서 새어나온 물로
흙이 쓸리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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