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와
전라남도, 여수시의회는
오늘(19)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사후활용 변경 과정에
지역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10년인 국제관 등의 장기임대 기간을
10년 이후에도 임대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박람회장 공공기관 설립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 여수지역을 방문해
이번 박람회 사후활용 계획 변경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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