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게임포인트를 불법으로 판매하는 등
사행 행위를 조장한 혐의로
순천의 한 PC방 업주
41살 최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월부터 순천시 연향동의 한 건물에
컴퓨터 12대를 설치한 뒤
현금을 받고 게임포인트를 판매하거나
손님들이 보유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환전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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