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대규모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광양시와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한전, KT 등 15개 기관단체는 오늘,
포스코 광양제철소 3냉연공장에서
염산 저장 탱크로리 연결 배관 용접 작업 중
기화가스 폭발로
염산이 누출된 가상 상황을 설정한
대규모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훈련이
유관기관별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재난사고 발생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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