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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명문화 등 노력 필요"..26일 설명회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5-22 07:30:00 수정 2015-05-22 07:30:00 조회수 4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추진위와
전라남도·여수시의회 사후활용 특위는
오늘(21)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장기임대 기간
연장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됐던 캠코 매각 조항 삭제와
정부 공공시설 투자의 명문화 등에 대해선
"다음 주로 예정된 변경안 확정 전까지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 여수를 방문해
사후활용 계획 변경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조만간 변경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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