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공장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철골 구조물에 몸이 끼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2) 오후 2시 40분쯤
광양에 있는
포스코 합성천연가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에서 작업하던 47살 박 모 씨가
철골구조물에 신체 일부가 끼이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입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사고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감독관을 파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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