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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촉구".."대응 가치 없다"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5-23 07:30:00 수정 2015-05-23 07:30:00 조회수 1





재보선 참패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이
혁신과 수습책을 놓고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지역 일부 인사들이 주승용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
한창진, 정회선 씨 등이 참여한
'호남민심 왜곡 규탄 여수시민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주승용 의원이 호남의 지지 기반으로
야당의 최고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정치 실종을 야기한 책임은 크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승용 의원은
호남을 팔아 공천권을 보장받으려는 한다면
당의 혁신을 요구하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겠냐며,
오히려 정치적 목적으로
호남 민심을 왜곡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밟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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