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다문화인들의 문화교류와 소통을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앙도서관이 주도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문화적 배경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이주여성 대상 동화구연자격증반을 개설 운영해
이주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특히,
지역 내 다문화인들이 모여있는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읍권 결혼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글 교실 강좌를 주 4회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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