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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전남지역 사찰화재 11건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5-25 07:30:00 수정 2015-05-25 07:30:00 조회수 0

최근 3년간 도내에서
10건이 넘는 사찰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사찰화재는
모두 11건이었으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억 천 9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발생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원인이 3건,
방화 의심 1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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