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과 광양항에서 최근 3년 동안
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항만인
광양항 등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는 13건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비해 항만시설안전 유지보수비를 포함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안전 관련 예산은
지난 2013년 이후 64억 원 넘게 감소했으나,
전체 예산에서의 비중은 1.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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