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원도심에 있는 옛 오포대가 복원되고
여수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원이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고소동 여수 기상대 옆
천3백여제곱미터 부지에 10억여원을 들여
조선시대, 포를 쏴 시간을 알려줬던
오포대를 복원하고
여수항을 전망할 수 있는
광장과 공원을 새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이달까지
전망공원 조성을 위한
안전진단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해말 공원을 완공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