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후 3시 45분쯤
여수시 문수동 성당 인근에 있는
전력 이중선로 개폐기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주변 일부 가구가 잠시 정전되고
에어컨 실외기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한국전력 여수지사는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폭발한 개폐기를 본사로 보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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