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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음식점서 식중독 의심환자 또 발생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8-31 07:30:00 수정 2018-08-31 07:30:00 조회수 2

여수 게장 전문점에서
식중독 의심 사례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여수시 교동의 한 식당에서
게장을 먹은 20대 여성 2명이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결과
식중독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건소는 식중독 원인이
해당 식당의 음식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질병관리부서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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