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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버스 성능 검사 지연,,운행 시기 연기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5-30 07:30:00 수정 2015-05-30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당초 이번 달에 운행하려던
2층 투어 버스의 성능 검사가 늦어지면서
운행 시기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운행 위탁 업체가 모두 6억 6천원을 들여
스웨덴에서 2층 버스를 들여와
환경검사를 마치고
자동차 성능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2주 정도면 끝날
성능 검사가 한달 가까이 늦어지면서
당초 이달 15일부터
운행할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층 투어버스는
엑스포역에서 오동도를 거쳐
이순신광장과 돌산공원을 돌아오는
관광코스에 하루 8차례 운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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