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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제일 비싼 땅, 광주우체국 1㎡당 1040만원

김철원 기자 입력 2015-05-31 20:30:00 수정 2015-05-31 20:30:00 조회수 0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광주우체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 우체국 영업실은 1 제곱미터당 1040만원으로 나타나 가장 비쌌고 가장 싼 땅은
광산구 사호동으로 1제곱미터당 606원이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광산구와 북구가 땅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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